보성군에 기부물결 이어져
보성군에 기부물결이 이어지고 있다. 22일 보성군에 따르면 NH농협은행 보성군지부(지부장 서희수)와 보성군 새농민회 회원들은 지난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쌀(20kg) 110포(5백만 원 상당)를 보성군에 기탁했다.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된 쌀은 NH농협은행 보성군지부와 새농민상을 받은 새농민회(회장 김형수) 회원 22명이 함께 마련했다. 기탁된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(지역